[대한뉴스=박경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협의회장 안용호)에서는 2015년 9월 10일(목) 오전 8시부터 회원 400여명과 함께 여주관내 12개 읍.면.동 초등학교 앞에서 등교시간에 1.2.3 교통질서캠페인 홍보부채를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1.2.3 교통질서 캠페인이란? 「교차로 앞 교통사고 제로」에 도전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의 새로운 선진교통질서 정착실천운동으로써 신호변경 시 정면확인 1초. 좌측확인 2초. 우측확인 3초. 3초의 여유와 확인이 11만 여주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여 선진 교통 안전도시를 구축하자는 캠페인이다.
이번에 실시한 1.2.3 교통질서 캠페인에 여주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경찰서에서는 버스와 택시에 1.2.3 교통질서 캠페인 스티커 부착 홍보와 인력지원을 하였고, 교육지원청은 각 학교로 공문발송을 하여 원활한 캠페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였다. 그리고 이번 캠페인에 여주관내 녹색어머니회에서도 적극적인 도움을 주었다.
또한 안용호 협의회장은 “올해 활기찬! 1.2.3 교통질서캠페인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활기찬! 1.2.3 교통캠페인, 희망찬! 가족화합놀이 한마당, 보람찬! 효 사랑 실천 사랑의 손 캠페인을 실시하여 선진 안전도시, 미래 희망도시, 나눔 행복도시 여주건설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굳은 다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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