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목 기자] 지난 9월 10일 여주시보건소(소장 함진경)는여주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 21일 「제 8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파트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고자 함이다.
치매극복의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와 함께 치매환자 케어에 관한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또한 보건소는 5일장을 맞아 치매극복의 날 기념 캠페인과 함께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국가 암 조기검진,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와 음주수칙 등의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홍보도 진행했다.
아울러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주시민들의 건강 지킴이가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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