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암센터는 국비100억원, 도비 40억원을 포함 200억원의 예산 투자로 연면적 10,278㎡ 지하2층, 지상 6층 규모이며 100개의 병상과 다양한 시설과 장비를 구축하여 지역주민의 암진료, 예방, 교육, 홍보등 암에 대한 다양한 요구의 서비스를 제공뿐만 아니라 도내 접근성 용이가 지역 암환우들의 심리적, 경제적 부담감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전라북도에서 건립한 지역암센터는 암관리를 위한 씽크탱크의 역할로 암예방, 검진, 교육·홍보, 호스피스 재가암환자 지원, 암등록·조사사업등 국가암관리 사업 수행 및 지원을 통해 국가 시책에 적극 참여뿐만 아니라 보건소와 병원, 지역암센터, 보건복지부의 연계 지원으로 향후 암정복에 대한 기초 자료 관리 및 연구 수행이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것으로 본다.
박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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