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장년고용 강조주간 기념식 개최
2015년 장년고용 강조주간 기념식 개최
든든한 일자리! 당당한 노후!
  • 이영목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5.09.15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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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영목 기자] 고용노동부는 9월 15일(화) 오후 1시 30분 세텍 국제회의장(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에서「2015년 장년고용 강조주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최근 인구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노동력 부족 및 노인 빈곤 등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를 가진 장년 근로자의 적극적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장년고용 강조주간은 그간 장년 근로자가 사회적 부담이 아닌 생산적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인식 개선과 장년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해 왔다.

 

금년 기념식에는 「든든한 일자리, 당당한 노후」라는 주제로 장년 고용에 힘쓴 기업 및 근로자, 재취업 기관 등에 대한 포상, 축하 공연, 우수기업 사례발표와 함께 장년고용 우수사례 전시 등을 진행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고려아연(대통령 표창), TCC한진(국무총리 표창) 등 장년고용 우수기업, 장년 재취업 우수기관, 사업주․근로자․재취업기관 업무담당자 등 장년 고용에 기여한 총 16개 기업(단체) 및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금년도 장년고용 우수기업과 유공자들은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장년근로자의 고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장년 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세계적인 종합 비철금속 제련회사인 고려아연은 장년 고용안정을 위해 힘쓰고 있는 대표적 기업이다. 이미 정년을 60세로 연장하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장기근속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고, 고용안정을 통해 얻은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28년간 무분규를 달성하였다.

 

그리고 고용 창출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규 일자리 창출을 하는 등 청․장년 상생고용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이에 포스코의 제철 기계 정비업무를 수행하는 TCC 한진은 50세 이상 장년이 전체 근로자의 33%에 이르는 등 장년 고용안정을 이룬 기업이다. 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장년 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기념사를 통해, “장년근로자는 숙련된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중요한 자산이며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들이 일자리에서 더 큰 능력과 열정을 발휘하여 장년 개인에게는 행복한 노후 생활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은 숙련된 인력 활용 및 세대간 기술전수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하고, 국가 전체적으로는 성장동력 창출에 밑거름이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아울러 장년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고려아연 관계자는 “기업에서 장년 근로자의 경험과 노하우는 아주 중요하다며, 그런 점에서 장년 근로자들이 숙련된 기술을 후배들에 전수하면서 청년 근로자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장년고용 강조주간에는 기념식을 전후하여 ‘2015 중장년 채용 한마당’, ‘2050 함께 일하기 토론회’ 등을 연이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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