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제네릭의약품 (오리지널 의약품(Brand name drug)과 동일한 효능과 품질)을 개발을 활성화 하여 FTA 등 국제적 환경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제약산업 기반을 강화한다.

식약청에 따르면 제네릭의약품의 안전성. 유효성 및 품질을 제고하여 전문가 및 국민의 신뢰를 확보함으로써 국민건강을 보호증진하며,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품질 및 국제경쟁력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식약청은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 워크샵 및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제네릭의약품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대한 제약업계의 이해 증진 도모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었다.

허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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