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윤봉섭 기자] 2015 세계미술작가창작공모대전이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주최와 갤러리크래프트21 주관 아래 한국예총과 한국미술협회, 서울시의회 등의 후원을 받으며 개최한다.
올해 4회 째로 접어드는 본 공모전의 기간은 9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이며, 3차례의 심사를 거쳐 11월 30일에 시상식이 열리게 된다.
수많은 공모대전이 있지만 세계미술작가창작공모대전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국외 여러 나라 작가들이 참여 가능한 보다 큰 규모의 행사로 단순 시상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내외 미술교류 및 미술시장 참여 확대를 꾀하며 지속적인 관계와 더불어 작가 양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미 짧은 시간이지만, 민송아, 최지인 등 스타작가를 배출했다. 더불어 정재원, 최그린. 차세대 작가로는 주희, 권진아, 이예기(이주연)를 배출하여 탄탄하게 다져지며 실로 명실상부해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침체된 미술시장을 활성화시키는 방법과 예술의 저변확대를 모색하고 작가들의 발판마련을 위해 노력하는 본 협회는 이번 공모대전을 통해 지난 전시의 명맥을 이어나갈 숨어있는 유수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에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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