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고향에서 즐기자
여름휴가, 고향에서 즐기자
농림부, 우리 농산어촌에서 휴가즐기기 캠페인 전개
  • 대한뉴스
  • 승인 2006.06.3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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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여름휴가, 농산어촌 고향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박홍수 농림부 장관은 "추억과 동심이 살아나며, 재미와 즐거움이 있는 곳, 다양한 먹거리와 산뜻한 체험이 느껴지는 곳, 그곳이 바로 우리의 농산어촌"이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였다.

지난 28일 열린 전국 도청소재지에서 열린 캠페인 행사에서는 참석한 도시민, 직장인들과 소원나무에 소원빌기, 도시와 농산어촌이 하나 되기를 기원하는 나비와 야생초 씨앗이 들어 있는 풍선을 함께 날리는 특별 이벤트와 여름과일 화채 시식회 등이 실시되었다. 주요 인사들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대국민 홍보 가두 캠페인에서는 농산어촌 체험, 휴양정보가 담긴 안내책자와 지도를 배부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농림부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캠페인을 지속함으로써 가족과 친구, 동료들이 여름휴가와 주말에 농산어촌에서 다양한 체험과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건전하고 알찬 새로운 휴가,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농산어촌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관련 정보는 '농촌관광포탈사이트(www.greentour.or.kr)', '농협사이트(www.nonghyup.com)' 등에서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7~8월 휴가기간 동안 농산어촌체험, 휴양시설에 대한 정보는 콜센터(1577-1417)에서도 제공하고, 여름휴가 기간 동안 농산어촌체험, 휴양시설에 대한 안내 및 불편사항 접수 등을 위한 콜센터는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취재_문정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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