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22일, 23일 양일간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서승원)과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최주운)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윤종일)가 주관하는 『2015 경기‧화성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금일 고양에서 막을 올린다.
이에 금번 상담회에는 중국과 아시아 지역 바이어 65개사가 방한하였으며 상담품목은 식품, 소비재, 뷰티, 기계, 전기전자 등 종합품목으로 구성되었다. 금년 들어 수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최하는 금번 전시회는 한국기업의 진출선호지역인 중국과 아시아 지역을 타겟으로 설정하여 참가기업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주요 바이어로는 중국내 1만여개사의 마트와 300여개의 백화점을 보유한 글로벌 유통대기업 HUALIAN사의 자회사인 LianHan International Trade Commercial(Dalian)Co.,Ltd 사를 비롯 경기도의 해외네트워크인 GBC 및 KOTRA와의 협업을 통해 구매의지가 높은 바이어 위주로 초청하였다.
아울러 금번 행사는 경기 북부와 남부로 나눠 이틀간 진행되는 데 내일은 화성 라비돌리조트 SINTEX에서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열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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