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한 총리는 이 날 네거티브 선거캠페인에 대한 단속도 철저히 실시토록 지시하고 아직도 비방, 흑색 선전등 후진적인 선거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질타했다.
특히 공직자들이 엄정중립의 자세를 견지하고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도록 행동에 각별히 유념하라고 지시했으며, 법무부와 경찰청은 4.9일까지 '선거사범 전담반'을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토록 당부했다
선거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각 후보들간의 치열한 경쟁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동작을 에서는 정몽준 의원의 비방선전물이 돌아다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재 각 당사의 분위기는 초긴장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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