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화현 기자] 제9회 대한민국 의정 대상&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이 9월 25일 오후 2시에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한뉴스, 크리에이티브코리아, 시사매거진2580, 코리아뉴스가 주관했으며, 연합매일신문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가한 수상자들은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솔선수범하는 지도력을 바탕으로 사회공헌에 주목할 만한 기여를 해오고 있다. 이에 사회 각 분야의 추천을 받아 객관적이고 공정한 소정의 심사 절차를 거쳐 국민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는 인물들을 선정됐다.
이어 시상식 축사로, 연합매일신문 정병엽 편집주간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와 힘을 보태주는 의미에서 상을 전한다”며, “칭찬과 격려는 많이 할수록 좋은 것이니, 마음껏 서로를 축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한민국 의정 대상 수상자로는 문정림 의원, 유기홍 의원, 이채익 의원, 김제남 의원, 손인춘 의원, 유은혜 의원, 임수경 의원이 선정됐으며 이외에 사회 각 부문에 영향을 끼친 43인이 수상을 받게 되었다.
이에 의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임수경 의원은 “묵묵히 일하고 있는 모습을 성실히 봐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정치에 많은 관심과 칭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대한민국 인물 대상 수상자 중 벤처기업 부문 대상을 차지한 ㈜지앤에프코리아 황기회 대표이사는 지구생명을 연장하는 것은 친환경만이 살 길이라며 탄소배출 및 환경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제품인 세탁 볼과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해오는데 노력해 오고 있다.
이어 황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이라 생각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주최 측인 연합매일신문은 “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사회 각 부문에서 꺼지지 않는 희망의 불빛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는 의견을 전하며 이날 시상식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