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농협은 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농.축산물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相生協力사업 협약을 맺었다.
롯데마트 노병용 CEO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국내 농.축산 농가에 롯데마트가 힘이 되겠다’며 일류 공동브랜드 개발및 생산자 브랜드 발굴, 높은 품질의 유통을 약속했다.
농협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MOU 체결로 농산물의 안정적 연중공급은 물론 품질대비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성큼 다가설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날 양측의 MOU체결에 앞서, 롯데와 농협은 2005년 부터 '지리산 순한한우' 등 정상급 국산 농축산물 분야에서 이미 부분적인 협력을 해왔기에, 유통업계에서 이번 양자간의 협약은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압도적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외교부 및 행정안전부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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