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일일 브리핑 Q&A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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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뉴스
  • 승인 2008.04.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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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우리들이 판단하는 타당성과 경제성, 국민합의와 함께 비핵화의 진전을 남북경협조건으로 꼽으셨는데, 비핵화의 진전이라는 게 지금 추진되는 2단계 조치가 마무리된다면 비핵화의 진전이라고 평가할 수 있는 것인지 하고 지금까지 이루어지고 있는 불능화는 비핵화의 진전으로 볼 수 없는 것인지 그리고 송장관이 어제 말씀하신 스크립트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송장관이 지적하신 부분은 2.13과 10.3 합의에 따른 게 아니라 그전에 9.19공동성명에 표기된 비핵화의 진전과 더불어 관계정상화와 경협을 계속 증진해 나간다는 정황인 것으로 저는 해석했는데 그 부분을 따진다면 그렇게 지금 에너지지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별도로 말씀하신 것하고 다른 것하고 맥락이 안 맞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답변> 이미 말씀드렸듯이 우리 정부의 남북 양자차원의 경협사업을 비핵화 종료 시까지 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대북경협 4개 기준에 따라서 한다는 것이고, 또 강조하고 싶은 것은 6자회담 차원에서의 대북 경제.에너지지원과 남북 양자차원의 경협사업이 완전히 별개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질문> 제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아닌 것 같은데요.

<답변> 그런 선에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매경 정혁훈 기자) 대통령 방미 때 MOU를 맺는다고 하는데 MOU를 맺으면 실제 비자면제를 받을 수 있는 시기는 언제로 예측할 수 있나요?

<답변> MOU가 체결되더라도 바로 VWP 가입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양측 모두가 추가적으로 준비해야 할 상황이 있기 때문에 아마 금년 말까지 가입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질문> (인터넷 대한뉴스 이명근 기자) 어제 저녁 아시아소사이어티가 창립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힐 차관보가 유난히 한국과 미국과의 동맹관계에 대해서 굉장히 돋보이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어제 아침 힐 차관보가 차관님을 면담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북핵문제 말고 동맹에 대해서 말씀하신 게 있습니까?

<답변> 어제 면담 시 북핵 관련사항 뿐 아니라 한미동맹 강화 등 한미 양국 주요 현안들이 논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요미우리 황웅재 기자) 힐 차관보의 행보에 대해서 많은 관심들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북미 간에 진전된 협의 같은 게 있을 것으로 보시는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미-북 양자회담에 대해서는 제가 언급하는 게 적절치 않다고 생각됩니다.

자료제공/외교부 공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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