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어제 .5(토) 서울 송파, 성동, 노원, 도봉, 강북, 성북, 마포를 찾아 선거유세를 지원했다.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
<서울 송파, 성동 유세 주요내용>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송파 거여역 사거리에서 이계경 후보, 성수동 이마트에서 성동갑 진수희 후보, 왕십리 로터리에서 성동을 김동성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유세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러분 손으로 이명박 시장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청계천의 기적을 다시 한 번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이 사랑하고 아끼는 이명박 정부에게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 수도 서울을 세계 부럽지 않는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팀플레이가 중요하다. 대통령도 한나라당, 시장도 한나라당, 구청장도 한나라당, 국회의원도 한나라당이 되어야 손발을 맞춰서 일할 수 있다. 여당에 힘을 실어줘서 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살려야 한다. 경제와 일자리와 물가부터 챙기는 것이 시급하다. 특히 감세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늘려야 할 것이다. 이계경 후보는 한나라당에서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상품 중에 상품이다. 반드시 4월 9일 총선에서 이계경 후보를 선택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성동구는 발전시켜야할 여지가 많다. 개발가능지구를 지정하는 문제, 뉴타운 건설 문제, 인문계고 유치 문제가 있다. 할 일 많은 성동구에 우리 진수희 후보가 당선이 안 되면 이 일을 할 수가 없게 된다. 진수희 후보는 이명박 대통령과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10명에서 20명 속에 들어가는 사람이다. 이번 총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과반수를 부탁드린다. 지난 번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한 것은 절반의 성공이고, 4월 9일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해야 정권교체의 완성이 이루어진다.
나라를 이렇게 만든 세력들을 심판해야 정권교체를 완성할 수 있다. 지난 5년 간 노무현 대통령과 손잡고 권력을 누리고 행세한 사람들이 국회에 입장해서는 안 된다. 국민에게 사과는 커녕 도로 열린우리당이 되었다. 자신들의 과오를 잊게 하고 속이기 위해 정당 이름을 계속 바꾸고 있다. 지금 통합민주당은 20석도 안된다고 엄살 부리고, 한나라당은 200석이 넘어 헌법을 개정하여 장기집권을 획책한다고 주장한다. 정권을 재집권하느냐의 문제는 이명박 정부가 얼마나 일을 잘하느냐에 달려있을 것이다. 그것은 국민의 선택의 문제이다.
진수희 후보는 한나라당에서 정책조정위원장을 역임했고, 원내부대표와 공보부대표 역할을 충실히 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도 중요한 일을 한 핵심 중의 핵심이다. 미국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도 받았다. 성동의 여성 여러분, 여성 지휘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데 이렇게 훌륭한 여성 후보가 당선 안 되면 어느 정당이 여성 후보를 내놓겠는가? 반드시 진수희 후보를 찍어 주시기 바란다. 아울러 진수희 후보가 공약한 모든 것에 저 당대표로서 힘을 실어드리고, 책임을 지겠다.
성동을 지역은 서울에서 가장 발전이 늦다. 개발가능지구 지정도 해야 되고 뉴타운도 건설해야한다. 인문계 고등학교 유치해야한다. 이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집권 여당 후보이다. 지난 시절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국정을 파타낸 세력들에 대해서는 단호한 심판을 해 주시기 바란다. 노무현 대통령은 그만뒀지만 이 나라는 옛날 모습 그대로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일을 잘하려면 국회의원 의석수가 과반수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금감축, 남북관계 재정립, 각종제도 법률 관행을 바꿀 수 없다. 김동성 후보는 이곳에서 태어나 자라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온 성동의 아들이다. 이름도 성동의 거꾸로인 동성이다.
금일 송파, 성동 유세에는 공성진 서울선대위원장, 이종구 의원, 이계경 의원, 조윤선 대변인 등이 참석하였다.
<서울 노원, 도봉 유세 주요내용>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노원 중계동 은행사가에서 노원을 권영진 후보를 유세 지원하고, 노원역 롯데백화점 앞에서 노원병 홍정욱 후보, 방학동 롯데마트 앞에서 김선동 후보, 창동역 1번 출구에서 신지호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유세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노원 유세에 앞서 강재섭 상임선대위원장은 광진구 자양동 국민은행 주변을 순방하면서, 광진을 박명환 후보를 지원하였다.
권영진 후보는 고려대를 나온 정치학 박사로서 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 연구위원을 하였고,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거친 유능한 인물이다. 노원구에 교육 특구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중앙 정부의 재정이 이양되어야 하는데 집권여당 후보인 권영진 후보가 잘 할 수 있다. 노원병 홍정욱 후보는 미국에서 최고 학교인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를 다닌 인재 중의 인재이다. 노원구의 품위를 올려 줄 수 있는 인재이다.
노원구에는 좋은 고등학교를 유치해야 되고 지역발전을 해야 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여당 의원이 필요하다. 이념 투쟁만 하는 후보로는 안 되고 실질적으로 일하는 후보가 되어야 한다.
도봉은 지난 20년 간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단 한 명도 당선되지 못했다. 김선동 후보는 박근혜 전 대표 비서실 부실장을 했다. 제가 원내대표 할 때 지켜봤는데 일을 똑바로 하는 훌륭한 사람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인정하고 박근 혜 전 대표가 인정하는 유능한 인재임으로 꼭 밀어 주시기 바란다. 도봉갑은 가장 앞장 서서 노무현 대통령과 손잡고 일하던 실세들이 기호 1번을 받고 나와 있다. 국정파탄을 했으니까 이들을 심판해 주시기 바란다.
이번에 도봉구에 한나라당이 가장 신경 써서 내놓은 후보가 신지호 후보이다. 세계가 다 변하고 있는데 아직 변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념논쟁에 몰두하고 좌파논리에 매몰되어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신지호 후보는 좌파 정권을 무너뜨리려고 뉴라이트에서 기치를 내걸고 일한 사람이다. 원래 정치하려고 한 것이 아니고 나라를 바로 정립하려고 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제가 한나라당에 들어와서 나라를 바로 잡아달라고 부탁을 했다. 원래 비례대표 순번을 주기로 했으나 본인이 떳떳하게 지역에서 이기고 돌아오겠다고 하여 지역구를 선택했다. 이제 심판 받을 대상은 심판이 마무리가 되지 않았고, 심판을 할 사람을 심판하자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도봉구가 발전할 호기를 만났다.
금일 노원 유세에는 이정선 비례대표 후보와 이봉원, 최지희, 이대근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하였고, 도봉 유세에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였다.
<서울 강북, 성북, 마포 유세 주요내용>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서울 강북구 수유역 맥도날드 앞에서 강북갑 정양석 후보, 성북구 종암동 은혜약국 앞에서 성북을 김효재 후보, 마포구 신수동 국민은행 앞에서 마포갑 강승규 후보 선거 지원 유세를 했다. 유세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강북갑 정양석 후보는 당에서 수석부대변인을 역임했고 당 정책연구위원과 국회정책연구위원을 한 아주 믿을 수 있는 후보이다. 여기에 이정선 부대변인이 나와 있는데 이번에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당선될 가능성이 높은 분이다. 국회에 들어가면 장애인 복지를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1%를 위한 정당이 아니고 서민을 위한 경제를 살리는 정당이 되겠다. 이번에 한나라당 후보를 당선시켜서 지역발전을 이루도록 부탁드린다.
성북을 김효재 후보는 조선일보에서 수 십 년 간 기자로 활동하였다. 이명박 대통령 후보 공보특보도 했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막강한 일을 한 분이다. 이명박 대통령하고 바로 통하는 인물이다. 이런 분이 당선되면 성북구가 발전된다. 동부선 지하 경전철 조기착공을 해야 하고, 특목고와 자립사립고를 유치하여 교육 수준을 올려야 한다. 다른 지역은 뉴타운을 개발하는데 성북구도 재개발을 신속히 추진하여야 한다.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아니면 누가 오세훈 시장과 협조하여 하겠는가. 이번에 김효재 후보를 당선시켜 주면 성북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약속드린다.
마포갑 강승규 후보는 서울시에서 이명박 시장을 모시고 공보관을 역임하였다. 서울시청의 일을 물밑까지 안다. 이명박 대통령과 의사소통이 잘 된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수석부대변인도 했는데, 이번에 당선되면 대변인을 하지 않겠는가. 뉴타운 개발, 철도부지 공원화, 당인리 발전소 이전을 해결할 사람이 누구인가. 이명박 대통령과 가장 의사소통이 잘 되고 서울시 직원들을 잘 알고 있는 강승규 후보가 적임자다. 강 후보는 당대표로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마포의 보배이다. 통합민주당은 지금 한나라당이 장기 집권한다고 주장하지만 지금이 유신시대인가. 열심히 일 잘해서 국민들이 지지해주면 다시 집권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하면 집권할 수가 없을 것이다. 앞으로 마포갑의 엄청난 발전이 기대되는데, 이명박 대통령과 오세훈 시장, 그리고 한나라당 구청장이 있을 때 강승규를 밀어야 가능하다. 강승규 후보를 꼭 지지해 주시기 바란다.
금일 강북 유세에는 류명열, 이정선 비례대표 후보가 참석하였고, 성북 유세에는 안성권 한나라당 나눔봉사위원회 서울본부장, 마포 유세에는 공성진 서울선대위원장, 이은하, 이상인, 독고영재, 정흥채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하였다.
박선진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