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병호 기자] 세명대학교 국제교육원(원장:김계수)은 7일(수) 학술관에서 외국인 유학생글짓기 대회 행사를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한글 창제 569돌을 맞이하여 한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본교 유학생들에게 한국어 학습동기 부여 및 한국어 실력 향상을 도모 하고자는 것으로, 본교 외국인 유학생 6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작문 실력을 발휘했다.
또한, 국제교육원에서는 11월~12월 중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학습동기 부여를 위하여 ‘한국어노래자랑’, ‘도전골든벨’ 대회도 개최 예정으로 학생들의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글짓기 대회 수상자에 대하여 최우수(3명), 우수(6명), 장려(7명)을 선정 상장과 약 100만원 상당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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