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화현 기자] 코카-콜라사의 신개념 저칼로리 과일 스파클링 음료 ‘글라소 후르츠워터(Glaceau fruitwater)’가 부산국제영화제 등 가을 축제시즌을 맞아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 부산의 핫플레이스에서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게릴라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맛과 칼로리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들에게 톡 쏘는 탄산의 상쾌함과 달콤한 과일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저칼로리·저탄산 ‘글라소 후르츠워터’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과일 스파클링 ‘글라소 후르츠워터’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살려 특수 제작된 이색 샘플링 자전거를 활용해 지난 2일 해운대를 시작으로 4일까지 경성대, 광안리, 서면, 광복동, 남포동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오는 9일과 10일에는 부산대, 동래역, 서면, 삼락강변 대학가요제 현장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글라소 후르츠워터’ 게릴라 샘플링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는 ‘글라소 후르츠워터’의 세 가지 맛(감귤 망고, 백포도 레몬, 복숭아 자몽) 중 한 가지를 증정하며,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한 가지 맛을 추가 증정하는 포토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출시와 함께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과일 스파클링 음료 ‘글라소 후르츠워터’를 맛과 칼로리까지 신경쓰는 젊은 트렌드세터들이 좀더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샘플링을 기획하게 됐다”며, “글라소만의 아이코닉함과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더해진 과일 스파클링 음료 ‘글라소 후르츠워터’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에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음료 컨셉을 주도하며 많은 트렌드세터들에게 사랑받은 ‘글라소 비타민워터’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출시된 ‘글라소 후르츠워터’는 과일 과즙을 15% 함유한 저칼로리 과일 스파클링 음료로, 상큼한 맛의 2가지 과즙을 더해 스파클링 음료 특유의 톡 쏘는 상쾌함과 달콤하고 상큼한 과일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450ml PET 제품의 ‘감귤 망고’, ‘백포도 레몬’, ‘복숭아 자몽’ 3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백화점 및 드럭스토어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