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 기자]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송현119안전센터는 7일(수)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차량 및 소방공무원, 이마트 직원 등 총 70여명이 참가하여 진행됐으며, ▲화재발생시 비상구 대피 및 인명대피유도 훈련 ▲옥내소화전 점용 및 사용훈련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훈련을 실시한 송현119안전세터장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같은 대형화재취약대상은 자칫 화재 발생 시 큰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가 발생 할수 있다.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사고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훈련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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