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 기자]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안정균)는 지난 8일 인천 서구 소재 석남체육공원, 가정공원, 왕길공원, 아라뱃길 등 공원 5개소 여자화장실 내에 비상벨을 누르면 상황실로 연결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청, 서구청, 수자원공사와 함께한 이번 사업은 공원 내 112신고건수와 공원 이용객의 수를 고려하여 총 5개소의 공원을 선정, 여자화장실 내 성범죄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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