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청경 기자] 한국생활개선서귀포시연합회(회장강옥자)가 감귤 마무리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남원읍 위미리 소재 과수원에서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석)에 따르면 감귤재배 농업인의 마무리 열매솎기로 불량과 최소화를 위해 봉사활동을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10월 8일 아침 08시분부터 생활개선서귀포시연합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정순씨 감귤원 0.3㏊면적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강옥자회장은 회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면서 비상품 감귤을 모두 따내는 등 마무리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연합회는 앞으로 일손이 모자란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생온주 감귤 수확직전까지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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