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컨셉 다른 느낌’ 전지현 vs 장도연, 네파스파이더 재킷 광고 패러디 영상 공개
‘같은 컨셉 다른 느낌’ 전지현 vs 장도연, 네파스파이더 재킷 광고 패러디 영상 공개
유머러스한 패러디로 5일만에 통합 조회수 350만 뷰 달성하며 온라인상에서 화제
  • 한예솔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5.10.12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한예솔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의 장도연 스파이더 재킷 패러디 영상이 화제다.

 

ⓒ네파
ⓒ네파

네파가 지난 1일 공개한 장도연 패러디 영상은 지난 달 선보인 전지현의 스파이더 재킷 광고의 패러디 버전이다. 전지현편이 ‘움직임이 자유로운 다운’이라는 제품의 특성을 유연한 스트레칭과 인상적인 나래이션으로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면, 장도연 편은 ‘극한의 움직임도 자유로운 다운’을 컨셉으로 장도연의 익살스런 포즈를 통해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

 

장도연 편은 과장된 스트레칭 포즈와 전지현을 따라하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관심을 끌며 영상 공개 5일만에 통합 조회수 350만 뷰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네파는 패러디 영상 공개와 더불어 온라인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네파 스파이더 재킷 광고 영상인 ‘움직임이 자유로운 전지현편’과 ‘극한의 움직임도 자유로운 장도연편’을 보고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다섯 명에게 스파이더 재킷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네파 미디어센터(www.nepa.co.kr)에서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당첨 발표는 20일이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움직임이 자유로운 다운 재킷이라는 스파이더 재킷의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번 패러디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며, “움직임의 자유로움을 표현한 다른 느낌의 두 광고 영상을 재미있게 감상하고 공유 이벤트도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네파 스파이더 재킷은 신체 부위별 바디맵핑 기술을 적용해 상대적으로 추위를 많이 느끼는 몸판은 보온성이 높은 헝가리 구스 다운 소재를 사용하고, 움직임이 많은 팔 ∙ 옆면 부분은 상하좌우 네 방향으로 늘어나는 4way stretch 기능의 폴리스판 니트 소재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활동성을 탁월하게 강화한 신개념 경량 다운 재킷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