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국 수교 50주년, '와씬' 주한 태국대사
한-태국 수교 50주년, '와씬' 주한 태국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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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4.0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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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국 수교 50주년 기념으로 와씬 주한 태국대사는 7일 외교부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2004년 부임한 외씬 대사는, 한국에서 이번 한-태 수교 5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무에 타이” 공연을 비롯, 여러 문화예술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와씬대사는 한국.태국간의 교류는 고려 시대부터 있어왔다며, 태국에서도 한류가 유행을 하고 있는데, 특히 대장금과 같은 드라마를 중심으로 한국 문화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특특히 한국 음식들도 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어 “쑤쿰빗” 지역에서는 “코리아 타운”이 생겨서다양한 한국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고한편, 태국 총리의 방한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와씬 대사는 총리가 한국을 방한할 계획을 갖고 있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미정이며 추후 확정시 기자들에게 통보하겠다고 말했다.


태국내 한국어 교육과 관련, 한국어를 배우려는 노력이 40년전부터 태국에서 있었다고 말한 와씬 대사는 현재 10여 대학에서 한국어 과정이 설치되어 있다고 전했다.

“많은 태국학생들이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어를 배우기를 희망하고 있고, 이미 한국에 와서 한국대학에서 한국어를 배운 학생들이 태국으로 돌아가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정리/국제부 이명근 기자

자료제공 : 외교부 공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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