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베이징 2공장 준공과 함께 본격 출시한 중국형 아반떼의 마케팅과 판매활동 강화를 통해 중국시장 총력 판매 체제에 돌입한다.
현대차에 따르면, 중국형 아반떼 ‘위에둥’은 준공식과 함께 열린 신차발표회를 기점으로 중국 전역에서 판매에 들어갔고, 현대차는 신차붐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광고집행 등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위에둥’은 아반떼를 기반으로 개발됐지만 개발비는 650 억원, 연구기간은 13개월이 추가로 투입된 중국 전략모델이다.
국제부 서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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