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목 기자] 제52회 농업인의 날 삼토문화제에서는 최초 발상지인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는 “원주시민 노래자랑”을 11월 11일 원주따뚜 공연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원주시민 노래자랑”은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상 1명, 인기상 3명으로 총 8명에게 상금 3백만 원의 상금을 시상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사)대한가수협회 강원지회에서 가수인증서를 수여한다.
또한 노래자랑에는 윤수일, 최진희 등 유명 연예인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참가 신청은 원주시 읍면동 사무소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에서 10월 23일(금)까지 전화(737-4155~7)로 접수받는다.
한편, 이번 노래자랑 예심은 10월 24일(토) 10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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