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생산업체인 ㈜에스폴리텍(대표 이혁렬)의 지역사랑 점심나누기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11년부터 시작해 6년째 지속되고 있는 ㈜에스콜리텍 지난 17일 덕산면 신척리 소재의 본사 구내식당에서 독거노인 60여명을 초청해 정성이 담긴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특히, 차편이 없이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원들이 차량으로 손수 모시고 바래다 드려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행사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덕산면사무소 직원들도 나와 어르신 안내, 음식 나르기, 행사장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랑에 동참했다.
김달환 덕산면장은 “(주)에스폴리텍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지역사랑에 동참해 주시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1년 내내 이웃사랑이 넘치는 살기 좋은 덕산면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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