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환 국토부 장관, 해양경찰청 방문 현장목소리 청취
정종환 국토부 장관, 해양경찰청 방문 현장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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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4.1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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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10일(목) 해양경찰청과 인천해양경찰서를 방문해 2008년도 치안정책을 보고 받고 현장을 순시했다.

이날 정 장관은 강희락 해양경찰청장을 접견하고 중회의실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뒤, 치안상황실에서 홍보영상물과 동·서·남해의 경비상황을 둘러보았으며, 인천해양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하여 경비구난함인 3005함 승조원을 격려하고 공기부양정에 승선, 인천대교 건설 현장과 인천항만을 둘러보았다.

특히 상황실에서는 해상치안상황 및 주요추진업무 현황 등을 브리핑 받고 KOSNET(위성통신망)을 통해 직접 독도해역 경비중인 5001함과 실시간 연결하여 현지상황 및 장기간 출동경비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정장관은 이 자리에서 “강희락 청장을 중심으로 해양주권수호와 해양치안유지, 해양오염방지 등의 중요한 일들을 일사분락하게 추진하고 있고, 지난 서해안오염사고와 관련하여 끊임없는 해양경찰의 노력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장관으로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또한, “해양경찰은 법집행 기관으로 전직원이 가장 엄정한 기강 및 공정한 업무자세와 따뜻하고 배려하는 마음의 자세로 전환할 때 국민의 존경을 받을 수 있다며, 다시 한번 분발하여 가장 큰 역할을 하는 해양경찰이 되길 기원한다.”며 국민을 섬기는 공직자로 거듭나길 당부하였다.

한편, 이번 국토해양부 장관으로 취임한 정종환 장관은 충청남도 청양 출신으로 행정고시 10회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건설교통부와 철도청장에 이어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이사장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등을 역임하여 각종 분야를 두루 경험한 외유내강형 성격의 소유자로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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