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기능성 · 패션 트렌드 동시에 잡은 이젠벅 ‘패턴다운’
아웃도어 기능성 · 패션 트렌드 동시에 잡은 이젠벅 ‘패턴다운’
헤링본 ∙ 타탄체크 등 감각적인 패턴을 다운재킷에 접목한 ‘패턴다운’ 2종 출시
  • 한예솔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5.10.22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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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한예솔 기자] 데일리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대표 박창근)이 올 겨울을 따뜻하면서도 맵시 있게 만들어줄 ‘패턴다운’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전했다.

 

이젠벅 ‘패턴다운’은 기존 아웃도어 웨어 디자인에서 탈피해 감각적인 유럽식 정통 패턴 디자인을 활동적인 아웃도어에 접목한 구스 다운재킷이다. 겨울 아웃도어 웨어의 기본 기능인 보온성에 패션 트렌드를 접목한 제품이다. 특히, 올 F/W 시즌에 다양한 패턴들이 유행하면서 코트, 모직에서 볼 수 있던 감각적인 패턴을 아웃도어 웨어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한뉴스

이젠벅 ‘패턴다운’은 2~3가지 색상이 섞인 패턴이 적용됐기 때문에 피부톤에 구애 받지 않고 입을 수 있으며, 데일리 아웃도어 웨어뿐만 아니라 캐주얼, 트레이닝복, 세미정장 등 다양한 옷차림과도 어울린다.

 

또한, ‘패턴다운’은 헝가리 구스 다운을 사용했으며 동시에 에어볼륨 안감을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극대화 시켰다. 탈부착이 가능한 라쿤 퍼 후드를 적용해 방한 기능도 높였다.

 

‘패턴다운’은 남성용 ‘서인국 헤링본다운’과 여성용 ‘박민영 타탄다운’ 2종으로 출시됐다. 각각 이젠벅 모델로 활동 중인 서인국과 박민영이 광고 및 시즌 화보에서 착용한 제품이다.

 

ⓒ대한뉴스

‘서인국 헤링본다운’은 헤링본 패턴의 블랙, 글렌체크 패턴의 차콜그레이 등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허리를 덮는 기장감으로 활동성을 높여주는 사파리 스타일이다. 대표 무늬인 헤링본은 ‘청어의 등뼈’라는 의미의 사선무늬 직물로, 여유로움과 지성미를 갖춘 신사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다. 가격은 49만원이다.

 

‘박민영 타탄다운’은 타탄체크 패턴의 레드, 헤링본 패턴의 블랙, 글렌체크 패턴의 차콜그레이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바디라인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글래머러스 핏으로 제작됐다. 대표 무늬는 타탄체크이며 유럽 명문가 특유의 클래식함과 자유분방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가격은 52만원이다.

 

한편, 이젠벅은 ‘패턴다운’ 출시 기념으로 10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약 3주간 온라인 이벤트 2건을 진행한다. 먼저 ‘TV CF 영상 공유 이벤트’는 이젠벅 홈페이지 (https://www.isenberg.co.kr/)에서 ‘패턴다운’의 TV CF 영상을 공유한 분들에게 보조충전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또한 ‘패턴의 비밀’은 이젠벅 홈페이지에 공개된 패턴 퀴즈를 풀고 공유하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패턴다운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젠벅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이번 시즌 클래식한 체크 패턴은 다시 유행의 중심에 섰다. 그 체크 패턴을 울 느낌이 나는 프린트로 패딩에 적용하여 신개념 다운재킷을 출시했다”며 “이젠벅 패턴다운은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도심 및 근교에서도 입을 수 있도록 아웃도어 기본 기능에 패션 트렌드를 강화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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