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을 아름다운 나눔으로 생각하자’ 올바른 세금문화 정착 앞장서
‘세금을 아름다운 나눔으로 생각하자’ 올바른 세금문화 정착 앞장서
현대인들의 지침서 ‘부자들만 알고 있는 세금절약 테크닉’
  • 대한뉴스
  • 승인 2008.04.11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재테크는 누구나 관심을 갖지만 재테크에 필수적인 세금문제는 등한시하거나 2차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국내 재테크의 흐름은 ‘부동산 불패신화’라고 불릴 정도로 부동산 투기 열풍이 불고 있다. 한국만이 아닌 전 세계적 현상으로 대두된 부동산 투기 과열에 대해 국가는 ‘8.31부동산 대책’을 발표, 국내 부동산 가격은 서서히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움직임과 시대의 변화에 따라 세금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실용적인 재테크 또한 이루어 질 수 없는 시대가 찾아온 것이다. 이에 회계사와 세무사로서 오랜 실무경험과 십년 넘게 방송에 출연해 세무 상담을 해오면서 겪었던 생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사례들을 책으로 알기 쉽게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는 도광록 대표의 ‘부자들만 알고 있는 세금절약 테크닉’은 21세기 현대인들에게 훌륭한 세테크 로드맵의 역할을 하고 있다.


‘재태크 관련 의사결정에 도움 줄 수 있는 훌륭한 로드맵 역할’

지난 12월 31일 발행된 ‘부자들만 알고 있는 세금절약 테크닉’은 ‘일반인들에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세금에 관련된 문제들, 특히 부동산 세금에 관련된 문제들을 사례중심으로 독자들이 알기 쉽게 전달했다’는 호평을 들으며 다양한 세대층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지난 4일에는 인터넷 서점 ‘알라딘’ 세금분야 판매순위 1위를 차지하며 세금을 어려운 문제로만 인식했던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기도 했다. 책 머리말부터 마지막까지 생생한 사례 중심으로 섬세한 내용과 구성이 돋보이는 ‘부자들만 알고 있는 세금절약 테크닉’의 저자 도 대표는 “회계사와 세무사로서의 오랜 실무경험과 방송국이나 신문사 등 십년 넘게 언론에 출연해 세무 상담을 해오면서 겪었던 생생한 사례들을 언젠가는 책으로 집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랜 상담으로 모아진 억울하거나 기발한 이야기들, 세금에 관련된 여러 가지 방안들을 일반인들에게 알기 쉽게 접근하고 이해시키기 위해 사례 중심으로 책을 엮어 보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특히 참여정부의 ‘8.3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그 효과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신문이나 방송에서는 ‘세금폭탄’이니 ‘이중과세’니 하면서 선정적인 보도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시민들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열기는 식지 않고 있습니다. ‘8.31 부동산 대책’에 발맞춰 효과적인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는 올바른 부동산 세금 상식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8.31 부동산 대책’을 알기 쉽게 풀어 앞부분은 세금상식, 뒷부분은 부동산 재테크 관련 내용으로 구상해 보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도 대표는 회계사와 세무사로서 일찍이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십년 넘게 방송에 출연해 세무 상담을 해온 경험과 노하우, 사례들을 5개월의 집필 과정 동안 부족한 원고를 다듬고 손질한 끝에 책으로 출간해 ‘독자들의 재태크 관련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훌륭한 로드맵의 역할을 하는 책’이라는 평을 들으며 많은 이들에게 효과적인 재테크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재테크 지침서로서 세테크 대중화 선언

‘부자들만 알고 있는 세금절약 테크닉’은 부동산 구입단계의 거래세부터 보유단계의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양도단계의 양도세, 부의이전과 관련된 상속세와 증여세로 구분하여 저술되어 있다. 특히, 주택관련 재테크를 ‘주테크’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별도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최근 탈세의 수단으로 이용되어 사회 문제화 되고 있는 ‘위장위혼’을 포함한 ‘혼테크’도 별도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 대표는 이 책의 특징을 크게 세 가지로 보고 있다. 첫째, 생생한 사례중심으로 읽기 편하고 둘째,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면 일부 지적사항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일부러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가능한 한 쉬운 용어를 사용하였으며 셋째, 각 단원마다 마지막에 핵심사항을 요약하여 나중에 다시 보더라도 금방 알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특징들이 독자들로 하여금 알기 쉽고 읽기 편하게 다가와 크게 어필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도 대표는 “오래전부터 혼자 알고 있던 노하우와 지식들, 상담을 통해 느낀 고충, 억울한 사례나 기발한 사례들을 책으로 엮어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올 수 있는 세금관련 서적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집필하는 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써내려가 특히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라고 말하고 “책 구성과 내용에 있어서 어려운 점은 특별히 없었지만 독자들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사례에 맞는 가명으로 작명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사례에 걸맞는 등장인물의 이름을 짓기 위해 삼일동안 고민한 적도 있다는 도 대표의 섬세함이 묻어나는 대목이다. 이러한 그의 섬세한 노력이 책을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기발함과 재미에 다시 한번 책을 읽고 싶도록 만드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된다. 세금하면 국민 누구나 내기 싫어하지만 정작 알고 있는 지식과 알려고 하는 사람이 부족한 우리 현실 속에 다양한 세금문제들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는 도 대표의 ‘부자들만 알고 있는 세금절약 테크닉’은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재테크 지침서로서 세테크의 대중화를 선언하고 있다.


‘세금을 아름다운 나눔으로 생각하자’

서울에 본사를 두고 울산, 청주에 각 지사를 두고 있는 한빛회계법인은 급변하는 조세환경에 능동적으로 빠르게 대처하는 노하우를 지닌 12명의 회계사와 70여명의 임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있다. 특히 울산 한빛회계법인은 지난 2007년 4월 설립, 울산에서는 회계사로서 가장 먼저 개업을 한 도 대표를 중심으로 ‘최고가 되라’는 그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많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방송을 통해 다양한 상담과 폭넓은 지식을 겸비하며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이 많은 일반 회계법인과 달리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고객, 큰 기업과 부동산 관련 의뢰인들이 주요 핵심 고객이라고 한다. 도 대표는 “저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문제 해결 후, 클라이언트가 기꺼이 수수료를 지급한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 최고의 서비스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울산 내에서 상대적으로 수수료가 비싼 회계 법인이라는 평을 듣지만 그만큼 맡겨진 일에 있어서 신뢰와 실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을 함께 듣고 있으며 클라이언트에게 100% 만족을 준다고 하는 그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또한 사전에 상담을 받지 않아 불필요한 세금을 내는 의뢰인들을 보면 아쉬움을 느낀다는 그는 “세금에 관한 지식이 많은 사람들은 사전에 대처해 어려운 일이 별로 없지만, 어렵고 힘들게 살다보면 세금에 관한 지식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전문인을 미처 찾지 못해 간혹 미리 알고 대처했다면 내지 않아도 될 세금을 내야하는 상태가 되어 찾아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힘든 분들은 일상적인 수수료를 감당하시기에 무리가 있어 수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 분들이 훗날 음료수 한 병 들고 찾아와 같이 나누어 먹는 것 또한 이일을 하면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보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라고 말했다. 의뢰인과 도 대표가 추구한 목적이 달성됐을 때 느끼는 성취감과 보람이 이 일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말하는 그의 일에 대한 자부심과 배려가 느껴진다. 또한 도 대표는 “경험과 지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이 이 사회로부터 혜택을 받은 양심적 지식인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격려해준 가족들이 있었기에 ‘부자들만 알고 있는 세금절약 테크닉’이 성공적으로 발행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빛회계법인을 찾는 의뢰인 이외에도 항상 가족들을 생각하고 의지하는 철저한 가족 사랑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도 대표는 본인이 ‘생각한 것 이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독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계속해서 독자들에게 어필이 된다면 현재 여성의 활동이 두드러지는 사회적 추세에 맞추어 여성의 경제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성관련 세금’을 테마로 한 책을 쓸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저는 항상 납세자의 편이지만 납세자도 세금을 아름다운 나눔으로 생각하고 세금을 내는데 대한 자부심을 가진다면 올바른 세금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국민들의 올바른 세금문화 정착을 위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경아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