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화현 기자] 지난 10월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솔비가 ‘객관식 문제 찍기’라는 예상치 못한 능력을 선보였다.
이에 방송에서 유재석은 “솔비가 객관식 찍기를 잘한다고 하는데 사실이냐”고 물었고 솔비는 “난 촉이 정말 좋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유재석은 이를 검증하기 위해 “조선시대 전쟁터에서 이것을 울리는 걸로 전진과 후퇴를 했었다. 징, 장구, 대금, 태평소 중 골라라”라고 말했다. 솔비는 “징”이라고 정답을 맞혔다.
이어 솔비는 “중국에서는 장구, 일본에서는 태양, 우리나라에서는 군자의 의리를 담는다”는 문제도 “국화”라고 정답을 맞히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무한도전은 2006년 5월 6일부터 현재까지 방송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장수프로그램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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