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임시국회를 열어 시급한 민생현안 문제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
5월 임시국회를 열어 시급한 민생현안 문제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
  • 대한뉴스
  • 승인 2008.04.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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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金 大 殷은 13일(일) 논평을 통해 아래와 같이 전했다.

530여만 표 차이라는 국민의 힘으로 이명박 대통령 시대를 열게 해 준 민심에 이어 한나라당에 과반수 의석을 안겨준 이번 18대 총선도 모두 끝났다.


올해는 대한민국 선진화의 원년으로 與.野가 따로 없이 오로지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지난 10년간 무너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 바로 세울 때다.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합의해 놓고도 처리하지 못한 공정거래법 개정안, 낙후지역 개발촉진법, 미성년자 피해방지처벌법 등 32개 법안들이 산적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18대 개원 때까지 손을 놓는다면 자동폐기가 불가피하다.


민주당과 야당이 당내 사정과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국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국민경제를 살려야 하는 시급한 민생 현안을 이번 17대 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다면 국회의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는 명백히 직무유기에 해당된다.


민생경제를 살리고 국가경제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을 與.野 모두는 정략적 차원을 뛰어 넘어 한 목소리로 반드시 처리를 해야만 한다.


지금 대한민국 민생경제와 치안 그리고 국가 안보는 18대 국회개원 때까지 기다릴 만큼 한가하지도 여유롭지도 않다.


특히 민주당은 18대 개원 전까지는 국회를 이끌어 가는 원내 1당으로서 국민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만 할 것이다.


야권은 5월 임시국회를 통해 오로지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을 위한다는 자세로 국회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는 유종의 미를 거둬주길 바란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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