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LA 문화예술계 및 문화산업계 주요인사 간담회 개최
유인촌 장관, LA 문화예술계 및 문화산업계 주요인사 간담회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08.04.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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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월9일 부터 11일까지 페루 리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하였다. 유장관은 회의 참석 전후 뉴욕 및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하여, 현지에서 활동중인 문화예술계 및 문화 산업계 주요 인사들을 만났다.



리마를 출발하기 전 4월 8일 뉴욕 총영사관저에서 열린 격려자리에는 미국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업가로 성공한 박진영, 김진아 감독 및 지난 2월 평양 공연에 참가한 미쉘 김 뉴욕필 부악장 등이 참석하였다. 한편 4월 12일 귀국길에 LA에서 문화산업계 인사와의 간담회는 FOX TV의 “The Family Guy"의 감독 피터 신, 월트디즈니 수석 애니메이터 김상진 감독, 넥슨 미국지사장 존 지, ”The Air I breathe (내가 숨쉬는 공기, 지난 9일 한국개봉)"의 이지호 감독, CJ 엔터테인먼트 미국지사 윤혜영 부사장, CBS와 MTV 등에서 무대미술 총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유정 감독, 전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을 역임한 배우 김지미 등이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 유 장관은 문화 예술계, 문화산업계 인사들에게 세계 최대의 시장인 미국 사회에서 세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여 한국의 힘을 지속 확산하고 국가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좀더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을 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유장관은 뉴욕 현대미술관(MOMA, Glenn Lowry 관장)과 LA 게티빌라(사진4)를 방문하여 관장과의 면담을 갖고 이 자리에서 유장관은 문화산업의 발전에 기초 예술 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내 주요 미술관, 박물관과의 특별 초대전 개최, 정보 교환 등을 통해 상호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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