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최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15회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장 협의회에 참석하여, 7개 경자구역 청장들과 경제자유구역의 개발과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인호 실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천 지역과 국가발전을 선도하는 성장기지로 도약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전국의 경제자유구역은 동아시아 ‘비즈니스 허브’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FTA플랫폼’의 잇점을 활용하여 외국인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구역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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