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윤봉섭 기자] 단국대학교 총동창회는 오루세등산회(회장 김종필)를 비롯한 동문회와 가족들 그리고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여운미 회장 주선으로 산행에 동참하는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을 초대하여 오는 11월 1일 일요일에 함께 하기로 했다.
맨발의 사나이(조승환49·에스제이트랜드 전무)은 TV프로그램 <세상에 이런 일이>, <아침마당> 등을 통해 공중파를 타면서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철인으로 화제가 된 인물이다. 그는 원 평화통일 기원 각종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호프는 맨발로 에베레스트를 4.5km 걷기, 삿포로 눈꽃축제, 하얼빈얼음축제로 2016년 새로운 도전 계획도 밝혔다.
하물며 본 동창회산악회 회장 김종필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은 “서울 시민들이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산행을 통해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여유롭고 한가로운 시간을 만들자"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그동안 일상생활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산행에서 해소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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