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목 기자] 최근 전지현 대통령 표창이 화제인 가운데 전지현의 모관운동도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은 소파에 누워 모관운동을 한 바 있다. 전지현 모관운동은 바닥에 등을 대고 바르게 누운 후 팔과 다리를 들고 흔들어 주는 방식이다. 1분 휴식 후 같은 동작을 5회 정도 반복한다.
이러한 모관운동의 효능은 신체의 약 51억 개에 달하는 모세혈관을 진동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과 산모에게 특히 좋은 건강 운동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지현은 한류 아이콘으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아시아에 한국 대중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문화예술부문에서 큰 영향을 끼친 바 있다.
아울러 전지현은 10월 2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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