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간절기, 레이어드룩으로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쌀쌀한 간절기, 레이어드룩으로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 한예솔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5.10.29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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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한예솔 기자] 급작스레 추워진 날씨가 벌써부터 가을의 끝임을 알리는지 절로 옷장 속 두꺼운 옷을 찾게 만든다. 바야흐로 간절기가 도래한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또 너무 두꺼운 겨울 옷을 꺼내는 것도 금물이다. 진정한 패션 피플이라면 스타일에 계절 감각을 더해 시기 적절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 그런 의미에서 간절기엔 단연 레이어드룩이 해답이다. 그 중에서도 마구 겹쳐 입는 레이어드룩이 아닌 보온성과 스타일 모두를 생각한 스마트한 레이어드룩 비법을 알고 싶다면 지금부터 주목해볼 것.

 

레이어드룩은 ‘아우터’ 선택이 관건

 

레이어드룩은 단연 ‘아우터’ 선택이 관건이다. 하지만 간절기처럼 특수한 계절의 아우터를 선택할 땐 너무 두껍지 않되, 보온성이 어느 정도 있는 아우터를 골라야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야상 점퍼와 가죽 재킷이 최선의 선택. 둘 다 남자다움이 최적화된 아우터들인데다 어떤 아이템에 매치해도 캐주얼하고 모던하게 스타일링 가능한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대한뉴스

레이어드룩의 미덕은 아우터 안의 ‘이너 아우터’

 

좀 더 완성도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레이어드룩. 그런 점에서 단독 연출은 물론, 아우터 안에 매치할 수 있어 용이한 이너 아우터를 간절기 레이어드룩으로 활용해보자. 그 중에서도 셔츠, 가디건은 빼놓을 수 없는 레이어드 아이템. 셔츠를 가장 먼저 입고, 그 위에 니트나 가디건을 입는 식으로 코디하면 단품으로 입는 것보다 훨씬 더 완성도 있으면서 따뜻한 레이어드룩을 연출할 수 있다.

 

ⓒ대한뉴스

전체적인 룩의 컬러 맞춤으로 통일성 주기

 

레이어드룩의 유일한 단점은 자칫 산만해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보완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컬러 맞춤이다. 쉽게 팬츠의 컬러만 상의의 컬러들과 같은 계열로 매치해주면 전체적인 스타일이 조화로워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워싱 없는 청바지나 슬랙스처럼 단정한 팬츠를 함께 매치해 레이어드룩을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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