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최우선으로, 최고 수준의 부동산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
고객을 최우선으로, 최고 수준의 부동산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물한다
  • 대한뉴스
  • 승인 2006.07.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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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주)리디코종합개발 김천수 대표이사

 

 

21세기 부동산시장은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우리 경제의 눈부신 성장과 더불어 세계경제의 폭도 넓어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고객은 나날이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원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하여 믿음과 신뢰, 성실한 자세를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리디코종합개발의 김천수 대표는 한발 앞서 행동하고 사소한 문제라도 소홀히 하지 않으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이념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부동산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목표로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경영자이다. 그는 합리적인 시장이 존재하기 힘들고 경기동향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는 부동산 시장 속에서 정확한 정보와 전문화된 인적자원 등의 요소를 고루 갖춤으로써 믿음을 심어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김천수 대표는 철저하게 프로정신으로 무장한 사람이다. 어떤 분야든지 마찬가지겠지만 세심한 부분까지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건축물 자체뿐만 아니라 자연과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환경친화적 공간 창조를 모토로 열심히 뛰고 있다.

또한 그는 인간존중, 내실위주, 인재중심 경영을 기업이념으로 삼고 있을 정도로 사람에 대한 애정도 강하다. 일은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본주의적 마인드를 가지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사람을 경영의 중심에 두고 인재를 키우는 것은 곧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역량강화를 통해서 고객에게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그는 믿는다.

이와 함께 남들이 무모하다는 일에 과감히 도전하고 발상의 전환으로 시장을 새롭게 보는 것 등은 그가 항상 임직원들에게 프론티어정신을 가지라고 제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마인드를 바탕으로 철저한 사업성분석, 자기개발, 프로근성 확립 등을 갖춘다면 경쟁력 확보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말이다.

제일은행 행원 출신인 그는 안정된 직장을 떠나 디벨로퍼로서의 거듭나 과감한 프론티어정신을 가진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사업을 함에 있어서는 얼마만큼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정확하게 판별해 내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요즘 주택문화의 패턴이 많이 바뀌고 있는데, 이러한 주택문화의 흐름을 정확히 간파를 하여 거기에 맞게끔 수익성 위주가 아닌, 실 소비자들의 편향성에 맞게끔 설계하고 그림을 짜내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시공사에서 튼튼한 시공을 하게끔 하는 것은 그 다음 일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디벨로퍼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금이라고 설명하면서 시행을 해서 몇 백억을 벌었다는 것은 옛날 얘기이며 대부분의 개발회사들은 의지와 성실성만 가지고 시작하지, 많은 자금력을 많이 확보하고 가는 곳은 요즘 거의 없다고 업계의 현실을 지적했다.

그는 업계의 현실을 전하면서 이제는 부동산 버블이 빠질 만큼 빠졌다고 말한다. 현재 정부에서 주택 분양가를 잡는다고 애쓰고 있지만, 주택 분양가는 실제로 거의 다 빠졌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것이다. 그는 디벨로퍼를 하면서 가장 문제시되는 부분 중에 하나가 이해 관계자들 중 한사람인 땅 소유자들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땅을 복권처럼 생각한다는 데 있다고 말한다. 지대추구행동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것이다.

 

 

■ 금융권의 구조에 문제 있어

그는 지금까지 자신이 4~5년 정도를 진행을 하는 과정에서 느낀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우리나라의 제1금융권의 구조가 잘못되었다는 지적을 한다. 자신도 금융권 출신이지만 금융계가 편향에 의해서 땅 짚고 헤엄만 치려는 행태를 보인다는 것이다. 금융권의 대출 구조 자체가 아직까지도 담보가치평가에 의존하는 보수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그의 지적이다.

따라서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해야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어려움이 많다는 것이다.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조성하려면 외국 자본들, 특히 일본자본이나 싱가폴, 동남아 자본들 이런 자본들이나, 또는 부동산 투자를 해서 돈을 벌었던 사람들은 그 부동산 프로젝트의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실질적으로 시행사인 개발회사의 주체는 자금력은 부족하고 제1금융권의 양성화된 자금은 대출을 안 해주려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로 제2금융권 또는 제3금융권 또는 사채에서 자금조달이 이루어져 실질적으로 돈은 이 사람들이 모두 벌게 된다는 것이 그의 지적이다. 그는 이러한 구조적인 모순이 가장 안타깝고 그다음으로 토지 소유자들이 이것을 복권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라고 덧붙인다.

평소 그는 개발을 하기 위해 공시지가의 몇 배나 주는 대금을 지불하겠다고 해도 땅주인이 땅값을 올리기 위해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을 부르는 것에 대해 문제가 많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문제는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정부차원에서도 규제하기가 어렵고 정부에 도움을 요청해도 땅주인이 부르는 가격에 구입하라는 답변만 되풀이할 뿐이라고 한다. 정부에서도 사유재산에 대하여 프로젝트가 진행되니 공시지가로 판매하라고 규제할 법적 근거가 미비하다는 것이며 개발을 하는 회사의 입장에서도 3억원밖에 되지 않는 땅값을 7억원 달라고 한다고 몇 백 억짜리 프로젝트를 멈출 수도 없어 이익의 모순점이 많이 발견된다고 전한다.

따라서 ‘서울에서 벤츠나 BMW를 몰고 개발회사 사장이 지방을 내려오면 10배를 불러도 땅을 사게 되는구나’하는 인식이 저변에 깔려있는 거라고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이러한 것들 때문에 결국은 소비자인 아파트 분양을 받는 서민들이 늘지 않는다고 토로한다. 개발을 하는 주체로서 정부와 아름다운 주택문화를 선도해야하는 최전방에 있는 입장인데 법과 제도 때문에 뜻대로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전한다.

 

 

■ 노블리스 오블리제 필요해

그는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면서 은행을 퇴직하고, 해외에서 3년 동안 마케팅 공부를 하고, 무역업을 하다가 IMF를 맞았는데 해외에서도 IMF여파가 심각했다고 한다.

결국 그는 한국을 상대로 수출입을 했던 일을 했기 때문에 자신도 IMF여파를 맞았다고 말하면서 2000년도에 한국으로 다시 들어왔는데 금융기관 출신이다 보니 개발회사에 자금담당이사로 재직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한 와중에도 그는 실력을 인정받아 전무이사까지 승격했다가 개발사 오너의 건전하지 못한 마인드를 보고 자신이 직접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 사업을 하면서 사람들의 집에 대한 민심도 읽을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한다. 소비자의 욕구 패턴이 계절마다 바뀌고 있으며 지역마다 편향이 또 다르게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굳이 서울권으로 강남이 아니더라도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 자신이 한 가구에 큰 평형대로 재산 가치도 있고, 또 더 이상 집을 옮기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 전한다. 자신의 집을 예쁘게 최고급으로 만들겠다고 하는 것이 서울 수도권 사람들의 민심이고, 지방 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편리하다고 하는 아파트에서 한번 살아봐야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그는 전한다.

그러나 정작 지방의 70%의 사람들이 금융의 도움을 받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 그는 전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하기가 힘이 들고, 결국 시행사들이 손을 놓고 있는 형국에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장기 저리로 사람들이 대출받기 쉽게 해주어야 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그는 주장한다.

김 대표는 선구자적 정신으로 도전을 받아들이는 사람(Risk Taker)으로서의 성향도 가지고 있지만 규모가 과도하게 큰 프로젝트에는 뛰어들지 않는다는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있다. 큰 돈이 오고가는 만큼 진정한 확신이 들거나 정확한 정보가 있지 않은 이상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

김 대표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매우 강조한다. 자신의 위치와 위용을 세운 만큼 사회적 부채의식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그는 물질에만 눈이 멀어 떼돈만 벌려고 덤비는 행동은 항상 경계한다고 말하면서 그러한 마음으로 경영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한다.

자신이 사회에서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다른 사람에게 선행도 베풀고, 세상을 넓게 보는 안목도 가져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그는 이러한 신념으로 앞으로 2007년 말 까지만 주택개발에 노력을 할 것이며, 또한 그 이후에는 개발사업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원칙도 세워놓고 있다.

 

 

■ 투명경영 실천할 터

그는 해외시장에 대해서도 철저한 분석과 조사가 뒷받침된 후 뛰어들어도 늦지 않다고 전한다.

중국시장의 경우를 볼 때도 중국은 굉장히 큰 시장이지만, 자신의 4년간의 비즈니스의 결과로 놓고 평가해보았을 때 중국시장은 리스크가 아주 많고, 위험성이 매우 큰 시장이라고 그는 전한다.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 개발회사들은 중국 정부와 직접 딜(deal)이 될 수가 있겠지만, 중국은 마치 정부가 2개가 있는 나라처럼 못미더운 부분들이 아주 많기 때문에 시장진출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전하면서 차라리 요즘은 인도나 베트남시장을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의 양극화가 지속되고 있는 인도나 베트남시장은 정부의 마인드로 볼 때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진출을 해볼만 하다고 충고한다.

그는 업계에서도 과거의 시행사들은 갖가지 비리가 난무했었다고 전한다. 과거에는 이미지가 좋지 않았으나, 지금은 문화가 많이 바뀌어서 선분양이 안되고 후분양이 되고 있으며, 요즘은 비즈니스에 대해 모두 검증절차를 거치기에 투명한 기업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는 프로페셔널로서 부동산에 대한 해박한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고 주장하면서 지금은 황금물질만능주의를 버려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전한다.

김 대표는 지금까지는 한번의 떼돈을 번 개발업체 사장들이 직원들에게 보너스 200%만 주고 끝이었다고 전하면서 그러한 결과로 불만이 생긴 직원들이 한번의 개발이 끝난 후에 우후죽순으로 삼삼오오 팀으로 뭉쳐 다른 부동산 시행업체들을 만들어 문어발식으로 시행업체가 생겨나 난립을 했다고 업계의 현실을 털어놓는다.

김 대표는 이러한 전문성 없는 사람들의 난립으로 인해 소위 ‘천사’라는 말까지 생겨났다고 설명한다. 이는 시행사의 천명중의 넷 빼고는 전부 못 믿는다는 말로서 업계의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단어로서 앞으로 업계가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 꼭 고쳐져야 할 부분이라고 전한다.

그는 이러한 사업을 해오면서 시행개발사업을 하려하는 업계 후배들에게 절대 시행사업은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싶다고 말한다. 이 업계에 지난 몇 년간 몸을 담은 결과 정직과 성실의 자세만가지고는 성공할 수 없으며 로비라는 것이 때론 필요하다고 전한다.

그는 자신의 아들이나 딸이 지금의 사업에 도전하려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긍정적인 대답을 들려주었다. 그는 개발사업은 매우 흥미 있고 도전해 볼 만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자신은 그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고 마흔일곱의 적은나이에 너무나 많은 일들을 경험해 왔다고 전한다.

그는 가치나 수익성 측면도 그렇지만 사업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이 주택사업은 아주 매력 있는 일이라고 말하면서 만약 내 자식이 이일을 하고 싶어한다면 우선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주고 싶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또한 해외로 유학을 보내어 그 나라의 언어를 먼저 습득하게 하고, 문화를 느끼게 하여 가치의 기준을 세워준 후에 권장해 주고 싶다는 것이 소망이라고 그는 밝힌다.

이처럼 항상 새로운 것에 눈을 뜨고 조직원 하나하나가 모두 프로정신으로 무장되어 있는 (주)리디코종합개발의 김천수 대표, 그에게서 늘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는 노력형 경영자의 모습이 묻어났다.

 

 

취재_김남규 기자 / 사진_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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