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장관, 비자면제프로그램위한 한.미간 MOU 서명
유명환 장관, 비자면제프로그램위한 한.미간 MOU 서명
  • 대한뉴스
  • 승인 2008.04.20 0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인의 미국입국 無비자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중인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현지시간 18일오후, 미국 수도 워싱턴 국토안보부에서 마이클 처토프 (Michael Chertoff)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과 우리나라의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isa Waiver Program: VWP) 가입을 위한 한-미간 양해각서 (MOU) 에 서명하였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해각서 서명 후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처토프 국토안보부 장관은 금번 MOU 서명으로 대한민국의 VWP 가입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음을 확인하고, 한국의 VWP 가입이 양국간 인적 교류를 증진시켜 양국의 실질적 관계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는 것.

현재 한국은 8월중 전자여권 발급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인데, 전자여권으로 바꾸는 가장 큰 이유는 '여권위조방지'라는 차원이 가장 크다고 외교부는 최근 밝히기도 했다.

그간 외교부는 분실된 한국여권이 위조로 둔갑되는 경우가 종종있어 골머리를 앓아왔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