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16좌를 등반한 산악인 엄홍길씨가 5월8일 대만 옥산등반을 떠난다.
대만 교통부 관광국 초청으로 출국하는 엄홍길 대장은 현지에서 대만 최고봉인 옥산(해발 3997미터)의 홍보대사 위촉장도 받는다.
한국과 대만간의 등산동호인 교류의 목적도 겸한 이번 4일간 엄 대장의 행보에는 본지 국제부 이명근 기자를 비롯, 월간 조선 '산', '사람과 산' 'e-mountain' 등 산악전문지 기자 4명이 동행.취재한다.
(가운데/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우측/엄홍길 대장..북악산 등반 중)
한편, 이번 엄 대장의 대만방문으로 양국간의 등산교류가 활발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특히 관광을 겸한 트레킹 쪽으로 많은 교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주한 대만관광청 王仁德 소장은 전망했다.
편집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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