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노동부장관은 활력 있는 노동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사관계 선진화에 더욱 주력하고 국민을 섬기는 따뜻한 노동행정을 만들어 갈 것이라거 새 정부의 노동정책 방향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 장관은 새 정부의 노동정책은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 그동안 진보적 세력에 의해 많은 정책들이 실효성을 거두지 못했으나 앞으로는 보수적 방향으로 이끌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선진인류국가를 이루고자 한다면 스스로 모든 것을 개혁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현재 한국은 사업화시대 선진국 문턱까지 왔으나 지난 정권 때 충분한 의견이 수렴되지 못했던 점을 고려해 새 정부가 새로운 도약으로 발 빠르게 움직일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선진일류국가는 7%성장과 일자리 300만개 창출을 목표로 뛰어야 한다면 바람직한 노사관계는 상생의 동반자적 관계라고 말했다. 또한 계약적 협력관계 혹은 가족적 공동체 관계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선진적 노사관계의 경영자는 노사관계의 특징(양면성)에 대한 이해와 경영자의 리더십이 크게 작용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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