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차이나가최근 북경 인근 국가삼림공원에서 열린 나무심기 활동을 후원하고 임직원들은 봉사자로 참여하였다.
2008년 북경올림픽을 녹색환경으로 맞이하고 지구촌 환경개선에도 기여하기 위하여 중국녹화기금회에서 기획한 행사에 북경주재 직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하여 은행나무, 단풍나무 등 100여 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활동에 참여한 포스코차이나 정상경 인사팀장은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북경올림픽이 전세계인들에게 녹색올림픽으로 기억되길 기원하고, 작으나마 황사환경개선에 힘을 보태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직원들은 손수 심은 나무 주위를 돌멩이로 장식하고 ‘꼭 잘 자라야 한다!’는 메세지를 남기는 등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는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이 묘목구입비 등 일체의 경비를 부담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행사로서, 참가기업은 중국녹화사업과 북경올림픽 행사지원 회사로 기록된다.
한편, POSCO-China는 2004년부터 북경 인근의 소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졸업생 북경문화유적지 견학’을 지원하고 있으며, 포스코청암재단과 협력하여 중국우수대학의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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