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정무위, 예결위 소속)은 최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주관한 국감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2015년도 새누리당 국정감사 정무위원회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개원 첫 해인 2012년 국정감사 베스트팀으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13년부터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으로 취임한 이후 4년 연속 새누리당 국감 우수의원이라는 영예를 얻게 되었다.
김 의원은 19대 국회 상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12년 국정감사에선 남다른 열정과 탁월한 팀워크로 생산적 비판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아 당의 국정감사 베스트팀 상을 수상했고, 2013년 역시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정감사를 치러 국감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19대 국회 후반기엔 정무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8억파스타 의혹을 밝혀내고, 몰카 범죄의 심각성 고발, 뉴스유통업자로서 네이버가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 지적 등 그동안 쌓아온 의정활동의 노하우를 한껏 살려 국민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는 국정감사를 실시하였다. 이로써 김 의원은 국정감사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에 김상민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국회의원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정부부처의 잘못된 관행이나 문제점 등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과정 자체가 정말 보람된 일인데, 이렇게 수상까지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한편으론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해서 국민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