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을 녹일 ‘핫’한 겨울 주얼리
차가운 겨울을 녹일 ‘핫’한 겨울 주얼리
겨울 패션을 완성하는 스와로브스키 주얼리 스타일링
  • 한예솔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5.11.12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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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한예솔 기자] 겨울이 시작됨을 알리는 입동이 지났다. 본격적으로 코트와 니트 스타일링이 주목 받고 있는 지금, 겨울 패션을 환하게 밝혀줄 손쉬운 주얼리 스타일링 법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15FW는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새로운 실루엣의 주얼리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에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당신의 겨울 패션에 포인트를 줄 감각적인 주얼리를 소개한다.


 

ⓒ대한뉴스

코트의 맵시를 더하는 클래식 아이템, ‘시계’
 

겨울 패션에는 니트나 코트 소매 끝에 보이는 시계가 클래식 무드를 더해준다. 다양하고 화려한 컬러의 시계보다는 화이트와 블랙 같은 단정한 컬러가 계절감을 나타내어 클래식하고 우아한 느낌을 줄 것. 시계만 단독으로 착용해도 좋지만 브레이슬릿과 함께 착용하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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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니트를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팔찌 레이어링’
 

니트는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겨울 아이템이다. 특히 목 위까지 올라오는 니트의 경우 주얼리를 착용하기 쉽지 않은데 이 경우 팔찌를 니트 위에 착용하면 보다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다양한 모양과 컬러의 팔찌를 여러 개 레이어링 한다면 겨울 내내 입었던 단조로운 니트가 새로운 룩으로 변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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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환하게 밝히는 ‘볼드 네크리스’
 

연말 모임이 잦은 겨울, 의상에 포인트를 더할 주얼리를 찾는다면 목선 아래로 떨어지는 Y실루엣의 네크리스는 어떨까? 볼드한 형태의 Y네크리스는 캐주얼한 니트 위에 착용하거나 몸을 감싸는 원피스와 함께 연출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니트, 코트 등 두꺼운 소재와도 잘 어울려, 하나 만으로도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의상의 소재나 컬러로 자칫 칙칙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겨울에는 무엇보다 주얼리 스타일링이 중요하다”며 “15FW 주얼리 트렌드를 참고한다면 누구보다 멋스러운 겨울 패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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