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을 친환경으로 바꾸려면 ‘홈덱스’로 오세요
우리 집을 친환경으로 바꾸려면 ‘홈덱스’로 오세요
  • 대한뉴스
  • 승인 2008.04.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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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을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만드는데 필요한 건축자재와 건설기술, 인테리어 제품이 한자리에 모인 박람회가 열린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제10회 홈덱스 2008' 전시전문업체인 ㈜홈덱스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한 미래 주거 공간'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친환경에 역점을 두고 개발된 국내 및 해외의 건축자재, 인테리어, 가구, 조경, 홈네트워크, DIY 등을 엄선하여 전시한다. 올해는 국내 및 해외 200개 업체가 참가하여 2,000여점의 건축 인테리어 제품을 전시한다.


주최측은 친환경 미래 주거문화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특별기획관을 마련했다. 한국토지공사와 경기도시공사가 참여한 U-시티, 하영그린 등이 참여한 생태정원조경, 현대주택의 친환경 홈인테리어, 연세대밀레니엄환경디자인연구소의 유니버설디자인관 등의 기획전시관은 건설 건축업계는 물론 일반인에게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일반 전시제품은 신기술이 적용된 친환경신제품이 대다수다. 태양열을 이용한 주택에너지 절감기술, 햇빛을 실내로 끌어들이는 자연채광기술, 집과 건물의 실내공기를 맑게 해주는 첨단 환기설비, 사람의 감성에 영향을 주는 벽지, 사람이 먹어도 전혀 해가 없는 페인트 등 지금까지 시중에서 볼 수 없던 특별한 제품들이 많다.


또 주거생활을 풍요롭게 해주는 다양한 제품들도 전시된다. 서재가구 붐을 반영해 명품 서재가구와 DIY 서재가구가 선보이고, 터치만으로 열리는 디지털도어락,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주는 가구와 인테리어 제품 등도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대표적인 친환경 주거형태로 꼽히는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 분양정보도 얻을 수 있다.


전시제품은 친환경건설기술, 건축 내외장재, 지붕재, 창호재, 도료, 환기설비, 바닥재, 벽돌, 벽지, 유리, 조명, 건축공구, 난방기기, 주택정보, 서적, 욕실용품,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정원용품, 홈인테리어, 가구, 가전제품, 홈네트워크, 디지털기기, DIY 등이다.


주관사인 ㈜홈덱스의 이승훈 대표는 "참가업체의 70% 이상이 신제품신기술을 선보여 전시회 관람만으로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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