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블루투스2.0 지원에 더 넓어진 6.1cm (2.4인치)의 고화질 QVGA LCD와 소니만의 오랜 오디오 기술력으로 뛰어난 음질 제공하는 울트라 슬림 디자인의 프리미엄 MP3 플레이어 워크맨 ‘NWZ-A820 시리즈’ 3종(4GB, 8GB, 16GB)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블루투스 기능을 제외하고 ‘NWZ-A820 시리즈’와 동일한 사양의 ‘NWZ-A720 시리즈’ 3종(4GB, 8GB, 16GB)도 동시에 선보인다
블루투스로 통하는 즐거움과 자유로움
이번에 출시하는 워크맨 ‘NWZ-A820 시리즈’는 무선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MP3플레이어를 사용할 때 종종 겪게 되는 줄 엉킴이나 이어폰 줄 길이로 인한 이동제한의 불편함을 깔끔하게 해결해줘 사용자가 보다 편하고 자유롭게 음악이나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컴포넌트 오디오, 카 오디오 등과 무선으로 연결해 출력이 뛰어난 오디오 스피커로 좋아하는 음악을 폭넓게 즐길 수 있다.
소니 코리아 오디오 마케팅 담당 오세훈 대리는 “전세계적으로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전자제품의 인기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디지털 음원기기의 경우 매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무선의 편리함을 체험해본 고객은 다시 무선제품을 찾는 경향이 뚜렷해 소니 워크맨도 이번 NWZ-A820 시리즈뿐 아니라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워크맨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