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임무를 완수하고 28일(월) 오전 9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어 11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이 박사는 유인우주프로그램 연구활동 및 과학기술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으며,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대전 어린이날 축제’에 참가해 어린이에게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겠다고 전했다.
또 모교인 광주과학고등학교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방문하여 후배 과학도들과 만남을 갖고 우주인으로서 그동안 겪은 훈련과정, 우주선경험, 그리고 우주과학실험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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