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목 기자]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영환)은 지역민과 동호회 회원들 대상으로 목재소품 셀프제작 능력을 향상시키고 필요시 창업할 수 있도록 셀프제작 목재소품교실을 오는 11월 14(토)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셀프제작교실은 그동안 아이디어는 있는데 현실화할 공간과 장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의 셀프제작 놀이터로 지역민의 관심을 유도하여 아이디어를 제품화 할 수 있는 사회적분위기를 만들고 스스로 제작 해 봄으로써 창업의 자신감을 심어 주기 위해 마련하였다. 생활가구제작에 관심있는 개인, 가족단위, 동호회 회원등 지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셀프제작 목재소품교실은 사진액자, 화장지케이스, 쟁반, 스툭의자 소품을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어 소품제작 기술을 익히고 취득 할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광주전남중소기업청 홈페이지(http://smba.go.kr)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직접 또는 우편으로 11월 13일(금)까지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연구성능지원팀(062-360-91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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