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삼환등 5개업체 알제리에서 대박 터뜨리다
대우.삼환등 5개업체 알제리에서 대박 터뜨리다
  • 대한뉴스
  • 승인 2008.05.0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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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삼환기업 등 5개 업체로 구성된 대우 컨소시움이 최근 약 6.5억불 규모의 알제리 부그줄 신도시 부지조성공사의 우선협력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이 사업은 총 2100ha의 부지에 50km의 도로를 비롯하여 전기, 가스, 통신 공동구 등을 건설하는 공사이며, 사업기간은 36개월이다.


한편, 부그줄은 수도 알제 200km 이남에 위치한 미래의 행정수도 후보지이며 교통요충지로 향후 알제리 남부 개발의 전진기지로 부상하게 된다.

국제부 서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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