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그랜드호텔과오라칸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오라관광(대표이사 김부경)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일 제주시 소재 홍익보육원과 제주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하고 18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오라관광은 지역 발전과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일환으로 지난 1990년부터 올해까지 18년 동안 아동복지 시설 어린이들을 회사로 초청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7년부터는 오라관광 임직원 전체가 매월 천원 미만의 급여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조성하고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한 달에 한번씩 조천읍 소재 ‘아가의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시설 내 청소와 생일을 맞은 원생들의 생일 잔치를 여는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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