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아기똥 상담 서비스 개시 5주년
매일유업, 아기똥 상담 서비스 개시 5주년
  • 한예솔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5.11.20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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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한예솔 기자]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은 국내 최초 아기똥 상담 서비스인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소비자 대상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전했다.

 

11월 20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일아이 홈페이지(www.maeili.com) 이벤트페이지에 아기똥 솔루션 5주년 축하 인사나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매일유업 및 계열사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매일포인트 총 80만점 및 키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20일까지 매일유업 페이스북에서는 아기똥 퀴즈 이벤트도 실시한다.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은 유아식 전문 기업 매일유업이 분유업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난 2010년 설립한 매일모유연구소 소아청소년과 전문가들이 세심하게 설계한 국내 유일 아기똥 상담 전문 서비스. 매일유업은 아기똥 상담을 통해 부모들이 아기 건강을 미리 체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아기똥 분석 결과를 제품에 반영해 장 건강에 좋은 영유아 전용 살아 있는 유산균 BB-12 담는 등 모유에 가까운 분유를 설계하고 있다.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은 어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간단한 설문과 함께 아기똥 사진을 전송하면 전문의가 직접 상담하여 24시간 내에 상담 결과를 제공하게 된다.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 어플리케이션은 2010년 서비스 시작 이래 초보 엄마 아빠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모으며,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15만7천명을 돌파해 우리 아기를 위한 필수 앱으로 각광 받고 있다.

 

아기똥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매일모유연구소 측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매일모유연구소에 의뢰한 아기똥 상담 건수는 총 71,987건으로 월 평균 1,199건에 이르고, 2015년에는 월 평균 2,237건 상담이 이뤄졌다. 가장 많은 아기똥 상담이 접수된 날은 무려 145건이 접수됐으며, 총 55회나 상담을 받은 고객도 있었다. 2015년 상반기 기준 주 이용 월령은 0~6개월 사이의 아기로 총 월령 중 85%를 차지하였다.

 

아기똥 상담을 받은 고객 중에는 아기똥에 거뭇거뭇한 부분이 보일 때 혹시 기생충이 아닌지 걱정하다가 간식으로 바나나를 먹는 경우에 그럴 수도 있다는 답변을 받고 안도의 한숨을 내쉰 엄마, 월령에 비해 변의 상태가 좋지 않았을 때 병원에 가보라는 답변을 받고 병원에 가보니 유행하고 있는 장염으로 조기 진단을 받아 고마워한 엄마 등 특별한 사연도 많았다.

 

매일모유연구소 정지아 소장은 “아기똥은 아기의 ‘건강 대변인’이라 불릴 정도로 아기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소중한 정보이다. 지난 5년간 고객의 꾸준한 사랑으로 7만여건의 아기똥을 연구할 수 있었다. 초보 부모들은 아기똥을 잘 이해하고 아기 건강을 미리 체크할 수 있도록 상담 서비스를 활용하면 좋고, 매일유업은 아기똥 솔루션을 통해 아기의 수유 상태에 따른 아기똥의 차이를 보고 비교 분석하여 제품에 반영, 모유에 가까운 분유를 설계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큰 것 같다”고 5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명작’  `유기농궁’ `센서티브’ 등 매일유업 앱솔루트 제품들은 매일모유연구소의 아기똥 분석 결과 반영, 장 건강에 좋은 영유아 전용 살아 있는 유산균 BB-12 담아 아기의 소화 흡수부터 배변까지 편안하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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