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그대로의 순수함으로 선진 식생활문화 구현하겠다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으로 선진 식생활문화 구현하겠다
안심, 안전, 편리를 신념으로 식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두보식품(주)
  • 대한뉴스
  • 승인 2006.07.1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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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경쟁구도가 가열화되고 시장개방이 코앞에 다가오는 시점에서 농업인들은 곤혹스러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이제는 증산으로 승부하는 이전의 농업이 아니라 농산물의 질적인 부분에서 앞서야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여 농업인들도 적극적인 자세로 적응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시점이 온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어려운 시점에 ‘자연 그대로의 정신’으로 곡물 부분에서 우리나라 최고기업으로 성장한 회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두보식품(주) 허태곤 대표이사가 그 주인공이다. 허 대표는 자연의 순수함 그대로 소중하게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신념으로 친환경 식생활을 선도하고 있는 식품업계의 신지식인이다.

 

 

 

■ 식문화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

허 대표는 자연과 더 가까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수질오염과 대기오염이 심각한 지금 유기농 작물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반세기의 시간 동안 국내 최대의 곡물 생산 및 유통관련 서비스에 노력을 다해온 그는 ‘여기까지 온 데에는 고객의 사랑이 가장 컸다’고 말할 정도로 고객지향적인 경영자이다.

두보식품(주)은 곡물 분야에서 고부가 가치의 신제품 개발과 미래지향적 가치 창출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기능성을 갖춘 과학적 건강 쌀을 생산하고 있는 양곡분야의 선두주자이다. 허 대표는 현재 많은 외국기업들이 앞다투어 우리농산물 시장에 들어오고 있으며 현재 그 세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하면서 농업시장개방에 대해 우리는 철저한 준비를 해놓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철저한 준비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허 대표는 친환경 제품들의 원활한 공급원을 확보하여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제품으로 고객들을 찾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산 김치의 기생충 파동이나 조류독감의 공포 등 수입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은 경제성장 이후로 가장 심화되고 있는 상태이며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따라 건강을 생각하는 식품에 대한 수요는 나날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허 대표는 식문화를 선도하는 양곡 전문기업으로서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인류에게 자연과 조화된 건강한 삶을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사회의 모든 부문이 투명해지는 시대에서 제대로 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어 푸른 식생활을 위한 정직한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것은 그의 오래된 신념으로서 기업발전의 견인차가 되고 있다.

 

■ 국민건강에 기여해야

허 대표는 기업인이지만 기업은 단순히 영리의 목적뿐만 아니라 사회의 복지, 국민의 건강 등에도 기여하는 사명을 가져야 한다고 전한다.

그는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농산물을 근간으로 하는 제품을 개발, 보급함으로서 국민의 건강과 전통적 식탁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이바지하여 자연과 조화된 식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윤택한 삶을 영위하고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의 노력도 겸하고 있다고 전한다.

그의 기업이념은 성실, 화합, 창조로 대변된다. 그는 성실함은 인간으로서 또 사회생활에 있어서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라고 강조한다. 성실한 자세로서의 업무추진은 최고의 능력으로 평가될 수 있으며 그러한 자세를 가지고 안전한 식품을 만들어야 제대로 된 밥상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또한 조직원들간의 유기적인 화합도 기업경영에서 그가 항상 강조하는 것이다. 그는 화합은 조화와 협심이라고 강조하고 사회는 한 개인만의 능력으로 해결될 수 있는 일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개개인이 하나의 유기체로 형성 되었을 때 조직은 가장 활발하게 움직여야 가장 큰 힘을 발휘하게 된다는 협동의 지론을 밝혔다.

또한 기업경영에서 그는 창조성을 매우 강조한다. 허 대표는 창조는 현상과 현실의 자신을 타파하는 새로운 변화의 추구라고 말하면서 하나의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고통과 번민을 딛고 현상의 세계를 타파함으로서 가능하듯이 변화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자아현실을 위해 끊임없는 창조정신이 요구된다고 전했다.

허 대표는 이러한 비전을 바탕으로 양곡토탈서비스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미이랑’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여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어내고 있는 허 대표는 환경친화적 음식문화를 형성하고 신개념의 기능성 곡물을 도입하여 환경과 건강에 관한 새로운 쌀 문화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는 기능성 혼합곡과 영양 강화미와 같은 기능성 곡물을 생산하고 쌀문화 연구소를 자체적으로 설치해 품종 연구와 기능성 곡물, 산학협동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농산물 유통에서 B2B와 같은 신개념 유통시스템을 도입하여 전자상거래를 통한 고객만족의 최일선에 서있다.

이러한 그의 경영전략은 지역 밀착형 계획 생산 시스템으로도 불린다. 맞춤가공시스템→저온저장고→유기재배→전업농→기능성 품종 개발→연구소→맞춤가공시스템으로 이어지는 친환경 순환시스템을 채택하여 제조, 설비, 판매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생산하고 가공해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두보식품은 이처럼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겠다는 이념이 바탕이 된 회사이다. 철저한 관리 시스템과 최고의 양곡관련 기술력에서 나오는 노하우를 통해 가장 안전한 제품을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고의 설비를 갖추고 많은 양의 곡물을 빠른 시간에 최상의 제품으로 만들어내는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탄생한 두보식품의 혼합곡은 어느 특정 체질에 편중되지 않고 사상체질 이론에 따라 모든 체질에 맞게 개발한 균형식이라고 허 대표는 설명한다. 이는 100% 순수국산 원료만을 선별하고 위생 가공하여 일일이 불리지 않고 안심하고 쌀과 함께 밥을 지을 수 있는 혼식으로 콩, 팥, 옥수수를 쌀 입자와 같게 파쇄하고 껍질을 없애 입맛 거부감과 취반의 호화정도를 쌀과 비슷하게 한 것이다.

허 대표는 점차 소비자들의 식생활이 바뀌어져 가고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식생활 소비패턴의 변화로 편리성과 가족건강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밥한끼를 먹더라도 여러 가지의 효능을 같이 볼 수 있는 기능성 등의 욕구가 높아지는 것은 시대 변화에 따른 소비문화의 변화라는 것이다.

 

 

 

■ 앞선 기술로 수입쌀에 대응한다, 방주연식 ‘식단제공 맞춤쌀’ 출시

 

허 대표는 현재 수입물량의 시장점유에 대하여 주목을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양곡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한다. 얼마 전 수입쌀 칼로스가 출시되면서 우리나라 시장을 노크했으나 밥맛이 떨어져 소비자에게 외면을 당한 경우가 있었지만 수입쌀에 대한 경계를 늦출 수 없다는 것이 현재 업계의 현실이라고 말한다.

허 대표는 시장개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서는 보다 더 R&D를 강화하고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시설설비에 대하여 신규설비를 증설하고, 개보수하여 강화시키며 개발품에 대하여 판매의 역점을 두는 품질 제일주의를 실현해야만 소비자의 만족을 얻을 수 있고 이윤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두보식품은 현재 방주연이 개발한 혈액형별(식단제공 맞춤쌀) 쌀을 곧 출시할 예정이며, 기존 인프라 시장, 조직을 통하여 유통시킬 계획에 있다고 그는 밝힌다. ‘방주연식 쌀’은 70년대 중반 인기를 누렸던 가수 방주연이 자연치유학 (셀프힐링)박사로 거듭나 연구하여 개발한 쌀로서 혈액형과 태어난 계절을 고려하여 소비자들에게 체질에 맞는 맞춤형 쌀을 제공하겠다는 의도로 개발한 것이라고 전한다.

혈액형별 식단제공맞춤쌀은 특허를 취득하여 ‘혈액형별 식단제공시스템 인증’에 의거한 7곡 혼합쌀로서 이는 각 Type의 사람들이 맛과 영양 그리그 컬러테라피에 기안을 두고 황금 비율로 각 혈액형에 맞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혈액형별 식단제공 시스템이란 별도의 검사가 필요하지 않으면서 보편적인 체질정보를 알 수 있는 혈액형에 따른 식단을 제공함으로써 내적 및 외적 성향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이는 각 재료에 포함된 영양소 및 칼로리, 음식의 각 재료에 대한 혈액형별 친화도에 따른 웨이트를 합산한 값을 재료수로 나누어 총 웨이트를 계산한 계산 결과가 최소필요 웨이트를 넘기는지 여부를 비교하는 메커니즘이다.

그는 가족 구성원이 상이한 혈액형을 가진 경우, 기가 약하거나 몸이 허약한 구성원에 맞춰서 상호보완적인 섭취를 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전한다. 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중용의 식품 섭취가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

 

■ 크린시스템과 생산이력제의 국내최초 실시로 고객들의 호응 높아

두보식품은 양곡전문생산유통업체의 품질관리를 엄격히 적용한다고 정평이 나 있다. 품질의 엄격한 관리를 위해 허 대표는 사내에 품질관리위원회라는 조직을 만들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최고의 품질을 통한 소비자의 충분한 만족과 꾸준한 제품품질 개선에 역점을 두고 경영할 정도로 품질에 대한 그의 욕심은 끝이 없다.

두보식품은 여주, 고성, 이천 등지에 공장을 가지고 혼신의 힘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일 20톤의 잡곡생산량을 자랑하는 여주공장에서는 다양한 현미 제품을 만들어 먹기 좋고 편리한 제품을 만들어 현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간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또한 두보식품 여주공장에서는 천연암반수로 쌀을 씻어 불리고 살균, 건조하여 포장하는 최첨단 마이크로웨이브 처리공법을 도입해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품질관리측면에서 크린시스템을 정착시켰으며 생산이력제 정책도 실시하고 있다.

두보식품의 고성공장에서는 재배 과정중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은 몸에 좋은 우리 보리로만 보리쌀을 만들고 있다. 찰쌀보리의 대규모 단지(고성, 군산)를 형성해 공동으로 재배관리를 하면서 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품질인증을 획득한 찰쌀보리, 흰찰쌀보리만을 공급하고 있다.

두보식품은 곡류 이외에도 바다의 향기가 물씬 나는 해조가공품도 생산하고 있다. 두보식품의 해맛김은 냉동원초와 화입원초를 함께 사용하지 않고 고급 냉동 원초만을 선별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이름이 높다. 공정관리를 통한 자료수집과 표준 데이터분석에 의해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며 철저한 위생관리 및 원/부재료의 선도 관리 하에 생산하여 영양과 맛이 살아 있는 제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 행복하고 건강한 식탁을 위하여

 

두보식품은 본격적인 양곡 토털 서비스의 시작인 대표브랜드 미이랑을 중심으로 우리 몸에는 우리맛, 쌀과 함께 혼식을, 해맛 브랜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생산 공장은 친환경적인 양곡의 본격적인 생산을 이뤄내고 있다. 이는 두보식품이 전력을 다한 양곡 관련 연구를 바탕으로 안전한 먹을거리의 생산과 빠른 유통시스템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이라고 허 대표는 말한다. 이처럼 두보식품의 모든 노력은 생산과 유통이 소비자의 니즈에 보조를 맞춰가며, 서로 믿음을 공유할 수 있는 시장을 구축한 것에 있다고 허 대표는 자랑한다.

그는 올해 매출을 400여억 원으로 예상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기능성 혼합곡, 유기농 곡물, 해조류 등 우리 몸에 맞는 신토불이 식단을 만들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밥상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개선에 힘쓰고 있다.

식품과 곡물 분야에서 고부가가치의 신제품 개발과 미래지향적 가치창출을 통해 환경친화적이며 편리성과 기능성을 갖춘 과학적 건강쌀을 생산하고 있는 두보식품의 허태곤 대표이사, 그는 식문화를 선도하는 양곡 전문회사로서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인류에게 자연과 조화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일에 임하고 있다. 자연이 내려준 씨앗이라는 선물을 통해 식품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가겠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행복하고 건강한 대한민국 식탁의 미래를 기대해 본다.

 

 

 

취재_유재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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