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2008 부산국제모터쇼 참가
르노삼성자동차, 2008 부산국제모터쇼 참가
  • 대한뉴스
  • 승인 2008.05.0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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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5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5월 12일까지 열리는 <2008 부산국제모터쇼>에 “웨이브 아트(WAVE A.R.T.: Advanced Renault Samsung Technology)”라는 주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부산전시컨벤션센터 내 총면적 1천㎡에 마련된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은 기능상 메인 존(main zone), 라인업 존(line-up zone) 및 테크놀로지 존(technology zone)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QM5를 비롯한 총 9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는 SM5 출시 10주년 경품 이벤트, 크로스오버 콘서트, 캘리그래피(calligraphy, 서예)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전시관 컨셉 및 구성>

르노삼성자동차의 <2008 부산국제모터쇼> 컨셉트인 “웨이브 아트(WAVE A.R.T.)”는 국내 최대의 항구 도시인 부산을 물결로 형상화한 것으로서 르노삼성의 첨단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가 예술로 승화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웨이브 아트는 전시관의 디자인은 물론 컨셉트를 형상화시켜 전체 이미지의 통일성을 연출하는 데에도 반영시켰다. 특히, 천장의 형상은 출렁이는 물결의 파동을 표현했으며 전시관 벽과 맞닿은 곳에는 해안가에서 부서지는 파도를 묘사하였다.

전시관의 구성은 4면 분할 기능의 LEC를 비롯한 2개의 LEC와 대형 다이나모가 QM5를 감싸고 있는 메인 존(main zone), SM 시리즈 등이 전시되어 있는 라인업 존(line-up zone), QM5 절개차 및 엔진 모형을 전시한 테크놀로지 존(technology zone)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라인업 존에는 출시 10주년을 맞이하여 도 마련하였다. 에는 SM5의 변천사를 비롯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공연 및 주요 이벤트>

르노삼성자동차의 메인 영상은 프랑스어로 존경과 경의를 뜻하는 ‘오마주(Hommage)’를 주제로 구성하였다. 르노삼성의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 및 라인업을 색, 자연, 빛 등 다양한 물결로 표현함으로써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다가가려는 노력을 형상화했다.

또한 거문고와 대금, 해금, 전자 바이올린 및 첼로 등 한국과 서양의 전통악기가 선보이는 그룹 ‘천년호’의 <크로스오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이벤트는 부산 모터쇼 기간 중에 하루 세 차례씩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여 당첨된 분들에게 여행상품권과 카파 시계 등을 증정한다. 또한 응모한 모든 사람들에게 르노삼성자동차의 엠블럼이 들어간 핸드폰 바탕화면을 제공함과 동시에 한국의 전통문화와 자동차의 첨단문화 공존이라는 의미에서 캘리그래피로 제작한 주차알림판을 즉석에서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 날에는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부산시립 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콘서트를 선보인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SM5가 탄생한 지 10주년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이하여 2008 부산 모터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르노삼성자동차의 고향인 부산에서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우리의 노력과 비전을 공유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동취재본부/송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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