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병호 기자] 제천시 유도 유단자회는 21일(토) 오후 7시 시내 모처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과 유도인 가족 등 30여명과 함께 한 자리에서 2대 강영석회장은 “유도 유단자들로 결성된 제천시 유도 유단자회가 이렇게 함께 하기까지 모든 회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3대 이준성 회장 취임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3대 이준성(제일인쇄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제천시 유도 유단자회가 주축이 되어 모든 유도가족들과 한마음 한 뜻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유도를 수련하는 후배 꿈나무들에게 선배로써 좋은 밑거름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천시 유도 유단자회는 2013년 7월에 결성되어 유도 꿈나무들의 대회 출전 지원과 백운면민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및 스포츠맛사지 봉사등 지역사회에 크고 작은 기여와 봉사를 이어가는 건실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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